말랑하니 말랑하니

포장이 부실해요 

비닐포장도 없이 물건그대로 박스에 담겨져 왔어요. 비오는날이었는데 박스가 다 젖고 상품에도 물이 흥건.. 

그리고 사진처럼 까만 점?이 하필 곰돌이 눈 사이에 있어서 아쉽고 보드비닐을 깨끗하게 벗기려면 판을 분리해서 떼어내야 하더라구요 

안그러면 테두리에 비닐이 남아요 

판 분리하는데 나사부분중에 한군데는 억지로 박아놨더라구요 그래서 나무가루 엄청나오고 뾰족해서 아기 손 닿으면 위험하겠어요

다른 나사 부분은 미리 구멍이 뚫려져 있는거 보니 불량같은데 그냥 사용되었더라구요 

의자는 미끄러워서 잘 못걷는 아기가 잡고설때 위험해요 미끄럼방지스티커 붙여주는게 좋아요 

여러가지 아쉬운면이 있어서 교환이나 환불할까 했지만.. 귀찮기도하고 아기가 좋아해서 그냥 사용합니다

마감부분들이 아쉽지만 아기놀이면에서는 좋아요